제주 천지연폭포 추락 사망, 밤 8시 32분은 아직 관람 시간
"사진을 찍다 아래로 떨어져
물에 빠졌다."
2026년 9월 26일 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접수된
제주 천지연폭포 추락 신고는
이 한 줄이었습니다.
목차
아래 목차 순서대로 제주 천지연폭포 추락 핵심을 정리합니다.
신고 시각은 오후 8시 32분,
장소는 서귀포시 천지연폭포.
50대 관광객 A씨가 약 2m 아래
물속으로 떨어졌습니다.
소방 구조대는 11분 뒤인
오후 8시 43분 수중 수색에서
A씨를 찾아냈으며, 건져 올렸을 때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고,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씨는 제주도민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추락 지점이 산책로의 어디였는지는
2026년 9월 27일 기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글에는 소방이 밝힌 시각별 경위와
천지연폭포 야간 관람 시간, 입장료,
지난 5월에 끝난 조명 정비,
과거 안전 지적까지
한자리에 정리했는데요.
🚨 제주 천지연폭포 추락 신고, 11분 뒤 물속에서 발견
· 신고 내용
소방에 들어온 신고는
사진을 찍던 관광객이
아래로 떨어져 물에 빠졌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떨어진 높이는 약 2m로
전해졌습니다.
· 수중 수색 11분
구조대는 물속을 수색해
A씨를 발견했습니다.
신고가 들어온 때부터
발견까지 11분이 걸렸습니다.
떨어진 곳이 땅이 아니라
폭포 아래 물이었던 탓에
구조는 수색부터 시작해야 했습니다.
발견 시점에 A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고, 대원들은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오후 8시 32분이면 제주에서
해가 진 지 두 시간쯤 지난
시각입니다.
폭포와 관람로가 조명에
기대는 시간대였습니다.

📌 높이 22m 폭포, 연간 100만명이 찾는 곳
· 위치와 규모
천지연폭포는 서귀포시에 있는
높이 22m 폭포입니다.
서귀포시는 이곳을 연간 약
100만명이 찾는 대표 공영관광지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 천연기념물 난대림
폭포 일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난대림 지역입니다.
시설 하나를 손보는 데도
국가유산청 협의가 필요한 곳입니다.

🕙 밤 10시까지 여는 폭포, 매표 마감은 9시 20분
· 관람 시간
서귀포시 공식 안내 기준
천지연폭포 야간 관람을 포함한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입니다.
매표는 밤 9시 20분에 끝납니다.
· 입장료
같은 기준으로 천지연폭포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과 어린이 1,000원입니다.
단체는 성인 1,600원,
어린이 600원입니다.
사고 신고가 들어온 시각은
매표 마감보다 48분 이른
때였습니다.
사고는 문이 닫힌 뒤가 아니라 열려 있는 시간에 일어났습니다.
매표가 끝나는 밤 9시 20분
이후에는 새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밤에 갈 계획이라면 이 시각을
먼저 계산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천지연폭포 야간 관람은
1984년에 도입됐습니다.
40년 넘게 이어져 온 운영인데,
그 사이 조명은 한 번도
전면 교체되지 않았습니다.
🔍 42년 만에 조명 185개를 갈고 넉 달 반
· 2026년 5월 11일 재개
서귀포시는 8억4천만원을 들여
천지연폭포 조명 정비를 마쳤습니다.
노후 조명등 9종 185개를
전면 교체하고 전기설비도
함께 손봤습니다.
1984년 야간 관람이 시작된 뒤
42년 만에 처음 이뤄진
조명 정비였는데요.
5월 11일 점등식과 함께
야간 관람이 다시 열렸습니다.
이번 사고는 그로부터
넉 달 반 뒤 일어났습니다.
· 난대림 협의
천연기념물인 천지연 난대림을
보호하려고 국가유산청과 협의해
은은한 경관조명을 택했다고
서귀포시는 설명했습니다.
밝기를 마음대로 올릴 수 없는
조건이 있었습니다.
조명 때문이라고 볼 근거는
지금 없습니다.
밤에 문을 여는 관광지에서
무엇을 더 봐야 하는지가
남습니다.

📊 2010년 낙석, 2016년 CCTV 6곳
· 2010년 3월 낙석
천지연폭포 입구 절벽에서
대형 바위 2개가 떨어져
산책로 안전보호책을 뚫고
도로까지 굴렀습니다.
당시 주변 절벽 정밀 안전진단이
충분치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 2016년 CCTV 6곳
연간 200만명 가까운 관광객이
찾는데도 CCTV가 없어
사고나 범죄 때 대처가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졌고, 그해 주차장과
매표소 등 6곳에 설치됐습니다.
두 번 모두 지적이 먼저 나온 뒤
보완이 뒤따랐습니다.
낙석은 산책로를 뚫고 나서,
CCTV는 없다는 말이 나오고 나서
채워졌습니다.

💡 지금까지 확인된 것 3가지
· 확인된 사실
제주 천지연폭포에서 사진을 찍던
50대 관광객이 약 2m 아래
물속으로 추락했고, 11분 뒤
구조됐을 때 이미 심정지였으며,
병원 이송 뒤 숨졌습니다.
· 앞으로 채워질 것
추락 지점, 그 자리의 안전시설,
경찰 조사 결과.
이 세 가지가 나오면
이어서 정리하겠습니다.
밤에 문을 여는 관광지라면
조명을 새로 단 것에서 멈추지 않고
어두운 구간과 물가 쪽 동선을
점검하는 게 다음 차례라고
봅니다.
제주 천지연폭포로 여행 와서
사진 한 장을 찍다 추락한 사람이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남은 가족이 보낼 시간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와 서귀포시의
후속 조치가 나오는 대로
다시 알려드립니다.
제주 천지연폭포 추락 내용은 새로 확인되는 대로 이 글에 업데이트합니다. 제주 천지연폭포 추락 관련해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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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 뉴스1 — 제주 천지연폭포서 사진 찍다가 추락한 50대 숨져 (2026-09-27)
- 경향신문 — 제주 천지연폭포서 사진 찍다 물 속으로 추락···50대 관광객 숨져 (2026-09-27)
- 뉴시스 — 서귀포 천지연폭포 42년만 조명 새 단장…야간관람 재개 (2026-05-07)
- 한국경제TV — 폭포 사진 찍으려다 2m 아래로 추락…50대 관광객 숨져 (2026-09-27)
- 매일신문 — 사진 찍다 2m 아래로…제주 천지연폭포서 50대 관광객 추락 사망 (2026-09-27)
- 서귀포시 E-Ticket — 천지연폭포 관람 안내 (관람시간·입장료) (202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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