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9월 30, 2026

조은정보

어려운 경제 풀이부터 가벼운 제품 리뷰까지, 좋은 정보를 담습니다

이슈·상식

“학원 안 가는 날엔 영어를 아예 안 하네?” 초1·초4 캐츠잉글리시 1년 후기

캐츠잉글리시,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 확인된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아래 목차 순서대로 캐츠잉글리시 핵심을 정리합니다.

학원은 주 2회인데 영어는 주 7일 필요하잖아요.
나머지 5일을 뭘로 채우나, 1년 내내 그 고민이었습니다.

저희 집은 초1, 초4 두 아이 초등영어를
영어학원과 캐츠잉글리시로 1년 넘게 병행하고 있어요.

영어학원 병행 1년, 학원만으로 안 채워지던 부분을 집에서 어떻게 메웠는지,
좋았던 것과 아직 안 되는 것 나눠서 적어볼게요.

캐츠잉글리시 - 운영자 제공 — 둘째 공부하는 뒷모습

캐츠잉글리시 전엔 아쉬웠던 4가지예요

1. 학원 없는 날 공백이 컸습니다. 수업 있는 날과 없는 날 차이가 그대로 났어요.

2. 배운 걸 금방 잊는 느낌.

3. 제가 더블체크를 못 해줬어요. 언어라 엄마가 맞다 틀리다 봐주는 데 한계가 있더라고요.

4. 영어로 말해볼 기회가 적었습니다.

요일마다 뭘 할지가 정해져 있어요

운영자 제공 — 오늘의학습 화면

캐츠잉글리시를 켜면 그날 할 게 이미 짜여 있습니다.

"오늘 뭐 하지"를 고민할 일이 없으니
아이도 저도 실랑이가 사라졌어요.

학원 안 가는 날에도 할 게 있으니 공백이 줄었습니다.

국어 23개 영어 4개, 뭘 틀렸는지 한눈에 보여요

운영자 제공 — 오답노트관리1
운영자 제공 — 오답노트관리2

캐츠잉글리시 오답노트 한 달치를 열어봤어요. 8월 29일부터 9월 29일까지.

국어 23개, 영어 4개.

아이가 뭘 모르는지 저는 물어보기 전엔 몰랐습니다.
지금은 단원별로 어디서 걸렸는지 제가 바로 봐요.

학습 횟수도 같이 찍힙니다.
한 번에 넘어간 문제가 있고 두 번 푼 문제가 있어요.
두 번 푼 자리, 거기가 이 아이 약한 곳이죠.

"배운 걸 금방 잊는다"던 고민이 여기서 풀렸습니다.
잊었는지 아닌지를 눈으로 볼 수 있으니까요.

선생님이 학습 현황을 같이 봐주세요

제가 못 챙기는 자리를 담당 선생님이 메워주십니다.

언어라서 엄마가 맞다 틀리다 봐주기 어려웠던 부분.
저한테는 이게 제일 컸어요.

라이브클래스는 선생님 한 분에 아이 대여섯이에요

운영자 제공 — 둘째 라이브클래스1
운영자 제공 — 둘째 라이브클래스2

월 6회 있습니다.

화면에 친구들이 다 같이 뜨니 딴짓을 못 해요.
혼자 듣는 영상 수업과는 다르죠.

Rhythm Game으로 단어를 익히는 날엔
cook, doctor, student, teacher,
police officer, firefighter를
화면에 직접 써가며 따라 합니다.

첫째는 폭슬리랑 매일 영어로 떠들어요

운영자 제공 — 첫째 폭슬리 1
운영자 제공 — 첫째 폭슬리2

초4 첫째가 제일 좋아하는 건 폭슬리(Foxly)와 하는 대화예요.

아침 인사, 오후 수다, 자기 전 이야기.
시간대별로 주제가 나뉘어 있습니다.

한국어로 "응 기대돼"라고 치면
"Yeah, I’m excited"로 바꿔줘요.
말문이 막혀도 멈추지 않고 이어갑니다.

운영자 제공 — 폭슬리 피드백

끝나면 대화 이력을 다시 볼 수 있어요.

내가 말한 것과 추천 답변을 나란히 보여주는데,
"Yes!"라고 답한 자리에 "Yes, I am."을 같이 띄워줍니다.

틀렸다고 지적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도 말할 수 있다고 알려주는 방식.
그래서 아이가 부담을 안 느껴요.

영어만 하려고 시작했는데 사회·과학이 같이 왔어요

이건 예상 못 했습니다.

오답노트 탭을 열면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통합교과, 역사가 다 있어요.
영어 하나 보려고 들어왔는데 나머지가 딸려 왔습니다.

초4 첫째는 교과가 다 열려 있습니다.
저희 집에서 제일 크게 느끼는 건 사회·과학이에요.
학원 보내기도 애매하고 집에서 봐주기도 어려운 과목인데,
학교에서 배운 걸 한 번 더 짚는 자리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첫째는 초4인데 아직 수학학원을 안 다녀요.

솔직히 심화까지는 욕심이 나는데 그건 아직 어렵습니다.
여기서 다 되진 않아요.

그래도 제가 수포자라,
학교 진도만 놓치지 않고 가도 저는 만족합니다.

초1 둘째는 학교에 아직 교과가 없어서 국어랑 수학만 해요.
초등 국어 1-2 "감동을 나누어요",
초등 통합교과 1-2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같은 걸 따라갑니다.

그런데 둘째가 이해가 빨라서
선행 특강반으로 초등 수학 2-1 덧셈과 뺄셈을 나가고 있어요.
학년에 묶이지 않고 아이 속도대로 갈 수 있다는 게 좋습니다.

1년 동안 가장 크게 달라진 건 이거예요

운영자 제공 — 학습현황

자기주도 학습 루틴입니다.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한 주를 봤어요.
ELT, 학교교과, 읽기, 선행 특강반, 스페셜 학습.
거의 다 "완료"로 찍혀 있습니다.

한 번도 게으르게 넘어간 날이 없었어요.

비결이랄 게 있다면 하나예요.
이것저것 돌아가지 않고,
처음부터 당연히 해야 하는 것으로 습관을 잡아준 것.

"오늘은 할까 말까"를 물어본 적이 없습니다.
밥 먹고 양치하듯 그냥 하는 걸로 시작했더니
지금은 아이들이 알아서 챙겨요.

비대면인데 선생님이랑 정이 들었어요

저도 놀란 부분입니다.

화면으로만 만나는 수업인데
아이들과 선생님 사이에 관계가 쌓였어요.

화면 너머 선생님을 반가워하는 걸 보면서
온라인 수업도 이럴 수 있구나 싶었습니다.

2학기엔 이걸 해보려고 해요

원서 읽기에 더 붙어보려고 합니다.

매일 만든 루틴 위에 읽기를 쌓아서
자주 나오는 표현과 단어를 자연스럽게 익혔으면 해요.

학원을 보내는데도 학원 없는 날 영어 공백이 고민이시라면,
집에서 그 공백을 캐츠잉글리시로 채울 수 있는지부터 한번 보세요.

캐츠잉글리시 내용은 새로 확인되는 대로 이 글에 업데이트합니다. 캐츠잉글리시 관련해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함께 보면 좋은 글

캐츠잉글리시 관련 글도 함께 읽어 보세요.

““학원 안 가는 날엔 영어를 아예 안 하네?” 초1·초4 캐츠잉글리시 1년 후기” 에 달린 1개 의견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