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신고하다니 악귀” 그알이 공개한 천안 교회 목사 설교 영상
그알 천안 교회 목사 설교 영상, 지금까지 확인된 내용을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목차
아래 목차 순서대로 그알 천안 교회 목사 설교 영상 핵심을 정리합니다.
지난 글에서 다룬 천안 교회 11세 아동 사망 사건,
9월 5일 밤 그알(그것이 알고싶다) 1503회가
목사의 설교 영상을 단독 공개하며 새 사실을 꺼냈습니다.
아이가 숨지기 사흘 전 녹화된 영상과 함께
목사가 설교 중 아이를 "악귀"라 불렀다는 신도 증언,
결박 흔적과 성인용 기저귀를 봤다는 의사 소견이 나왔습니다.
목사 A씨(60대 여성)는 9월 2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기소됐고,
이 글은 방송으로 새로 드러난 사실과 남은 절차를
2026년 9월 6일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 사건 개요
· 방송: SBS 그것이 알고싶다 1503회 ‘목사 엄마와 믿음의 아이’, 9월 5일 밤 11시 10분
· 피해 아동: 11세 지적장애 남아, 방송 가명 믿음이
· 피의자: 교회 목사(60대 여성)·외할머니(50대), 아동학대치사 혐의
· 경찰 판단: 약 38시간 침대 결박 방치
· 새로 나온 것: 사망 사흘 전 설교 영상, 의사 소견, 교회를 떠난 신도 증언

📺 사망 사흘 전 그알 설교 영상, 천안 교회 목사는 "악귀"라 불렀다
· 설교 영상 내용
제작진이 입수한 영상은 아이가 숨지기 사흘 전 녹화됐습니다.
머니투데이는 이 영상에서 목사가 아이를
"교도소나 정신병원에 가야 할 처지"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신도 폭로
교회를 떠난 한 신도는 방송에서
"목사가 어느 날 설교 내내 믿음이 얘기를 하더라.
나를 신고하다니 악귀라고 표현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이가 8월 2일과 3일 교회 밖으로 나가
경찰에 학대를 호소한 직후의 설교였던 셈인데요.
방송은 아이를 믿음이(가명), 목사를 곽옥희(가명) 목사로 표기했습니다.
· 목사 측 입장
목사의 남편은 방송에서 "안 묶어놓으면 나가서 사고 치는데 어떡하냐.
장애인 아이 키워 봤냐"고 반박했습니다.
교회 측은 가출과 행동 문제 때문에 결박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면 다른 교인은 "사고 치는 걸 못 봤다"고 방송에서 반박했습니다.
같은 교회 안에서도 말이 엇갈리는 대목입니다.
· 방송이 보여준 CCTV
머니투데이는 사망 4일 전 CCTV에
아이의 왼쪽 얼굴에 멍이 있는 모습이 찍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인근 식당에서는 "배가 고프다"며 밥을 먹었고, 얼굴과 팔에 멍이 있었다고 전해졌습니다.
🩺 옆구리 멍과 성인용 기저귀, 의사가 본 38시간의 흔적
· 진료 의사 소견
"멍이 많았다. 잘 생길 수 없는 곳, 옆구리 등에
다발성 멍이 든 건 흔치 않은 일"이라며
팔과 다리에 결박 흔적이 있었고 성인용 기저귀를 차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 사인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알려졌습니다.
의사는 폭행, 며칠간의 영양 부족, 결박이
모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봤습니다.
· 교회를 떠난 신도 증언
슬리스트 보도에 따르면 한 제보자는 방송에서
아이가 외할머니에게 침대에 묶인 채 30시간 넘게 학대당했고,
교회를 떠나려던 자신과 어머니도 저수지로 끌려가 폭행당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아이는 밖으로 나와 말했지만, 어른들은 아이를 다시 안으로 들여보냈습니다
🕒 8월 2일 첫 신고부터 9월 2일 기소까지, 한 달의 기록
· 8월 2일: 눈 주위에 멍이 든 채 교회 밖으로 나와
경찰에 "할머니가 손바닥과 발바닥을 때렸다"고 말함
· 8월 3일: 다시 나왔지만 분리조치 없이 교회로 귀가
· 사망 이틀 전: 멍투성이로 인근 식당에서 밥을 얻어먹어 학대 의심 신고 접수
· 8월 5일: 119 신고, 구급대 도착 당시 체온 41.5도, 손목·발목 결박 흔적, 병원 이송 약 3시간 뒤 사망
· 8월 20일: 외할머니 구속 송치
· 9월 2일: 목사 구속기소
· 9월 5일: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8월 2일 아이의 말은 ‘할머니가 때렸다’였고,
식당에서는 ‘엄마가 때렸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차례 신고에도 분리조치가 없었던 경위는 여전히 논란입니다.
👤 목사 60대·외할머니 50대, 진술은 왜 뒤집혔나
· 외할머니 진술 번복
처음에는 본인이 결박하고 폭행했다고 인정했다가
이후 목사 지시였다고 말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교회 신도들은 외할머니를 학대 책임자로 지목했습니다.
· 목사 측 주장
미혼모가 맡긴 아이를 11년간 보살폈고
그동안 40여 명의 고아를 돌봐왔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두 사람 모두 혐의를 다투고 있어 책임 소재는 재판에서 다뤄집니다.

⚖️ 9월 2일 구속기소, 재판은 이제 시작
· 지금 단계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9월 2일 목사를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고,
외할머니도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6년 9월 6일 기준 첫 공판 일정은 아직 없습니다. 소식이 나오면 이어서 정리하겠습니다.
· 방송 뒤 반응
방송 다음 날 머니투데이·OBC더원방송이 설교 발언과 의사 소견을 다시 보도했고,
외할머니가 목사 지시로 학대했다면 책임이 어떻게 나뉘는지를 짚는 법률 기사도 나왔습니다.
· 유의할 점
수사와 재판이 진행 중인 사안으로,
두 사람의 혐의는 법원 판단 전까지 확정된 것이 아닙니다.
💡 잊지 말아야 할 시사점
아이는 스스로 교회 밖으로 나와 어른들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때 한 번이라도 분리조치가 이뤄졌다면 결과는 달랐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호자 말만 듣고 아이를 돌려보내는 일이 되풀이돼서는 안 됩니다.
설교 단상에서 ‘악귀’라는 말을 들었을 아이가
마지막 며칠을 어떤 마음으로 보냈을지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같은 교회에서 자랐다는 다른 아이들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도 살펴봐야 할 부분입니다.
종교 시설 안에서 양육되는 아동을 누가, 어떻게 들여다볼 것인가.
이 사건이 남긴 숙제입니다.
재판에서 새로운 사실이 나오면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그알 천안 교회 목사 설교 영상 내용은 새로 확인되는 대로 이 글에 업데이트합니다. 그알 천안 교회 목사 설교 영상 관련해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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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천안 교회 목사 설교 영상 참고 자료
- 머니투데이 — "38시간 결박" 천안 교회서 숨진 11세 아이…목사 구속기소 (2026-09-02)
- 스타뉴스 — 교회서 사망한 11살 믿음이, 기저귀 차고 생활했다…곽목사 "걔는 악귀"[그알] (202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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