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주간 동향, 강남 -0.41%인데 노원은 0.50%
서울 아파트값 주간 동향, 지금까지 확인된 내용을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목차
아래 목차 순서대로 서울 아파트값 주간 동향 핵심을 정리합니다.
뉴스에서 ‘강남 집값 하락’ 제목 보고
그럼 우리 동네는 어떻게 되는 건가 싶으셨죠.
저도 그랬거든요.
한국부동산원이 9월 3일 발표한 서울 아파트값 주간 동향(8월 31일 기준)을 초보 기준으로 풀어 봅니다.
숫자가 뭘 뜻하는지, 강남과 강북이 왜 반대로 움직이는지, 우리 구 수치는 어디서 보는지까지예요.
결론부터요. 서울 전체는 이번 주도 올랐지만 강남구·서초구는 4주 연속 내렸고, 성북·중랑·노원 같은 외곽은 크게 올랐습니다.
강남에 집이 없는 분에게 이번 ‘하락’ 뉴스는 아직 남의 동네 얘기라는 게 이 자료의 핵심이죠. 2026년 9월 3일 기준입니다.
🚨 이번 발표 한눈에
· 발표: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가격동향, 8월 31일 기준(9월 3일 공개)
· 서울 평균: 상승은 이어졌지만 오름폭은 3주 만에 축소
· 강남 vs 강북: 강남 11개구 평균 0.09%, 강북 14개구 평균 0.36%
· 전세: 서울은 올랐고 강남구만 내림
· 경기: 수원 영통이 수도권 최고 상승
· 확인처: 부동산원 R-ONE에서 우리 구 수치
1. 📌 서울 아파트값 주간 동향 0.22%, 이 숫자가 뜻하는 것
서울 아파트값 주간 동향의 변동률은 한국부동산원이 표본 아파트 가격을 지수로 만들어 지난주보다 몇 % 움직였는지 매주 내는 수치예요.
실제 거래 금액이 아니라 지수의 변화율이라는 점을 먼저 잡아 두셔야 합니다.
이번 주 서울 매매가격은 0.22% 올랐고, 전주 0.29%보다 오름폭이 줄었어요. 오르긴 올랐는데 덜 올랐다는 뜻이지 내렸다는 뜻이 아니죠.
한국경제 9월 3일 기사에 따르면 0.20% 이상 상승이 17주째라고 해요.
매일일보 9월 3일 보도에 따르면 전국은 0.16%, 수도권은 0.17%로 역시 전주보다 상승폭이 줄었습니다.
그러니 ‘서울이 꺾였다’가 아니라 ‘오름세가 조금 느려졌다’까지가 이번 주 숫자로 말할 수 있는 전부예요.
2. 🔍 강남 11개구 0.09% vs 강북 14개구 0.36%, 왜 반대로 가나
| 자치구 | 이번 주 변동률 | 흐름 |
|---|---|---|
| 강남구 | -0.41% | 4주 연속 하락, 낙폭 확대 |
| 서초구 | -0.23% | 4주 연속 하락 |
| 송파구 | 0.01% | 상승폭 축소 |
| 성북구 | 0.54% | 서울 최고 상승 |
| 중랑구 | 0.52% | 상승 |
| 노원구 | 0.50% | 상승 |
| 강북구 | 0.45% | 상승 |
| 강서구 | 0.45% | 한강 남쪽인데 상승 |
표 위 세 곳에 집이 있으면 이번 주는 하락 뉴스가 내 얘기고, 나머지 구는 반대로 오른 한 주였습니다.
강서구처럼 한강 남쪽이어도 오른 곳이 있으니 ‘강남 11개구’라는 묶음보다 내 구 이름을 찾아보셔야 해요.
강남구는 전주 -0.11%에서 낙폭이 0.30%포인트 커졌고, 2023년 1월 첫째 주 이후 3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이라고 이데일리와 한국경제가 보도했어요.
부동산원은 압구정·대치동 주요 단지 위주로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원은 하락 이유로 일부 재건축 추진 단지의 하향 조정 매물에서 하락 거래가 나왔고, 상승 이유로는 수요가 많은 중소형·역세권·대단지에서 상승 계약이 체결됐다고 밝혔어요(머니투데이 9월 3일 기사).
8·3 세제개편안의 종합부동산세 공제 한도 신설 같은 부담 요인이 유지돼 매도 압박이 이어진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한국경제 9월 3일 기사).
서울 평균 하나로는 우리 동네가 안 보입니다. 구 단위 숫자까지 내려가야 내 집 얘기가 됩니다.
저처럼 오해하기 쉬운 게 ‘서울 상승 둔화’ 제목만 보고 우리 동네도 꺾였다고 생각하는 건데, 표 아래쪽 노원·성북 아파트는 서울 평균의 두 배 가까이 올랐거든요.
같은 주, 같은 서울 안에서 방향이 갈린 게 이번 자료의 핵심입니다.
3. ⚖️ 전세는 서울 0.21% 상승, 강남구만 -0.13%
전세도 방향이 갈렸어요. 서울 전세가격은 0.21% 올라 전주 0.22%와 비슷했고, 전국은 0.10% 상승이었습니다.
강남구 전세만 -0.13%로 내렸다고 한국경제가 보도했죠.
강남구는 매매와 전세가 같은 주에 함께 내린 구가 된 거고, 그 밖의 서울에 전세로 사는 분에게는 재계약 때 보증금이 오르는 압력이 아직 그대로라는 뜻이에요.
4. 🔍 수원 영통 0.65%, 서울 밖에서 더 오른 곳
경기는 0.19% 올라 전주 0.23%보다 오름폭이 줄었지만, 구 단위로는 서울 외곽보다 더 오른 곳이 있어요.
수원 영통구가 0.65%로 수도권에서 가장 많이 올랐다고 한국경제와 머니투데이가 전했습니다.
경기에 사시는 분도 ‘경기 0.19%’가 아니라 시·구 이름으로 찾아보셔야 하는 이유죠.
5. ❓ 자주 묻는 질문 — 주간 변동률 0.5%면 얼마 오른 건가요
Q. 주간 변동률 0.5%면 집값이 얼마 오른 건가요
지수 변화율이라 우리 집 가격이 딱 그만큼 올랐다는 뜻은 아니에요. 단순 계산으로 10억 원짜리 집이면 한 주에 500만 원 수준이지만, 표본 단지들의 평균이라 개별 단지 실거래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Q. 우리 동네 수치는 어디서 보나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R-ONE)에서 서울 아파트값 주간 동향의 매매·전세가격지수를 시·군·구 단위로 볼 수 있어요. 보도자료 원문은 부동산원 홈페이지 알림마당에 매주 올라옵니다. 이번 자료는 9월 3일자예요.
Q. 강남이 내리면 우리 동네도 곧 내리나요
이 자료로는 알 수 없습니다. 주간 동향은 지난주에 어떻게 됐는지를 알려주는 결과지, 앞으로를 말해 주는 자료가 아니거든요.
이번 주에 확인된 사실은 강남과 외곽이 반대로 움직였다는 것까지죠.
6. 💡 그래서 부린이는 지금 뭘 하면 되나
강남·서초에 집이 있고 매도 계획이 있는 분은 주간 지수보다 우리 단지 최근 실거래를 먼저 보셔야 해요. 지수는 표본 평균이라 내 단지 흐름과 다를 수 있거든요.
지금 집에 계속 살 계획인 분은 이번 주 뉴스로 할 일이 없습니다.
외곽 무주택 실수요자라면 0.5%대 상승 숫자에 조급해지기 쉬운데, 이번 주 자료가 말해 주는 건 ‘지난주에 올랐다’까지입니다.
살 수 있는 금액은 시세가 아니라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1년에 갚는 원리금이 연소득의 몇 %인지)로 나오는 대출 한도가 정하죠.
✅ 이번 주 확인 체크리스트
· [ ] R-ONE에서 우리 구 주간 매매·전세 변동률 찾기
· [ ] 우리 단지 최근 3개월 실거래가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확인
· [ ] 전세 재계약이 1년 안이면 계약 만료일과 보증금 메모
· [ ] 매수 계획이 있다면 은행 앱 대출 한도 조회 먼저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 주간 동향이 말하는 건 하나, 강남은 내리고 외곽은 오른 같은 서울의 두 얼굴입니다.
우리 구 이름으로 다시 한 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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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판단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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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 한국부동산원 — 주간아파트가격동향(20260831기준) 보도자료 (2026-09-03)
- 한국경제 — 강남 3년8개월 만에 최대 낙폭…성북·중랑·노원 등 외곽은 뜀박질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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